[골프레슨] '벙커샷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그레그 노먼(호주)이 "샌드벙커에서 샌드웨지를 사용하지 않는 경우"를
설명한다.
골퍼들은 볼이 벙커에 빠지면 무조건 샌드웨지로 샷해야 하는 것으로 생각
하기 쉬우나 경우에 따라선 "다른클럽의 사용"이 더 현명할 수도 있다는 것.
다음이 샌드웨지를 사용하지 않는 경우의 예이다.
-벙커턱이 없거나 아주 낮을때
벙커턱이 아주 낮고 그린과 벙커사이에 트러블이 없으면 퍼터로 치는 것이
가장 좋은 선택이 될수 있다.
힘만을 조절하며 퍼터로 볼을 때리면 모래를 아울러 쳐내야 하는 웨지샷
보다 한층 "확실하게" 벙커를 벗어날수 있다.
그러나 볼이 "에그 프라이"형태가 돼 있을때는 퍼터사용이 불가능하다.
퍼터를 사용할때 역시 해저드규칙에 의거,퍼터바닥을 모래에 대면 안된다.
-모래가 젖어 있을때
비가 와서 벙커의 모래가 흠뻑 젖어 있을때 샌드웨지로 샷을 하면 습기로
인한 저항때문에 클럽헤드가 모래를 파고들지 못해 토핑끼의 볼을 치게
된다.
이경우에는 두가중 하나를 선택할수 있다.
하나는 보통때의 칩샷과 마찬가지로 쇼트아이언으로 볼만을 때리며 쳐
내는 것이다.
이때는 벙커턱이 비교적 낮아야 한다.
벙커턱이 어느정도 있으면 샌드웨지 대신 피칭웨지를 선택, "미니 폭발샷"
을 한다.
이는 피칭웨지가 샌드웨지에 비해 로프트가 적기 때문에 젖은 모래를 보다
쉽게 파고들수 있기 때문으로 그대신 샌드웨지에 비해 모래를 얇게 쳐내야
한다.
볼뒤의 약 2cm거리를 치면 적당하다고.
-거리가 어중간 할때
그린까지의 거리가 약 30야드정도 될때는 샌드웨지샷이 아주 어중간해
진다.
볼을 먼저치면 그린을 오버할수 있고 폭발샷을 하면 거리가 모자르기
십상인 것.
이때는 7-9번아이언을 선택, 샌드웨지샷과 마찬가지 형태의 폭발샷을
하는게 요령이라고 한다.
(미 골프매거진)
설명한다.
골퍼들은 볼이 벙커에 빠지면 무조건 샌드웨지로 샷해야 하는 것으로 생각
하기 쉬우나 경우에 따라선 "다른클럽의 사용"이 더 현명할 수도 있다는 것.
다음이 샌드웨지를 사용하지 않는 경우의 예이다.
-벙커턱이 없거나 아주 낮을때
벙커턱이 아주 낮고 그린과 벙커사이에 트러블이 없으면 퍼터로 치는 것이
가장 좋은 선택이 될수 있다.
힘만을 조절하며 퍼터로 볼을 때리면 모래를 아울러 쳐내야 하는 웨지샷
보다 한층 "확실하게" 벙커를 벗어날수 있다.
그러나 볼이 "에그 프라이"형태가 돼 있을때는 퍼터사용이 불가능하다.
퍼터를 사용할때 역시 해저드규칙에 의거,퍼터바닥을 모래에 대면 안된다.
-모래가 젖어 있을때
비가 와서 벙커의 모래가 흠뻑 젖어 있을때 샌드웨지로 샷을 하면 습기로
인한 저항때문에 클럽헤드가 모래를 파고들지 못해 토핑끼의 볼을 치게
된다.
이경우에는 두가중 하나를 선택할수 있다.
하나는 보통때의 칩샷과 마찬가지로 쇼트아이언으로 볼만을 때리며 쳐
내는 것이다.
이때는 벙커턱이 비교적 낮아야 한다.
벙커턱이 어느정도 있으면 샌드웨지 대신 피칭웨지를 선택, "미니 폭발샷"
을 한다.
이는 피칭웨지가 샌드웨지에 비해 로프트가 적기 때문에 젖은 모래를 보다
쉽게 파고들수 있기 때문으로 그대신 샌드웨지에 비해 모래를 얇게 쳐내야
한다.
볼뒤의 약 2cm거리를 치면 적당하다고.
-거리가 어중간 할때
그린까지의 거리가 약 30야드정도 될때는 샌드웨지샷이 아주 어중간해
진다.
볼을 먼저치면 그린을 오버할수 있고 폭발샷을 하면 거리가 모자르기
십상인 것.
이때는 7-9번아이언을 선택, 샌드웨지샷과 마찬가지 형태의 폭발샷을
하는게 요령이라고 한다.
(미 골프매거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