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은 2일 경기도와 인천을 시작으로 "정기국회에 대비한 지역민원
수렴 전국 순회공청회"를 개최한다.

박지원 대변인은 "민주당은 이번 공청회에서 국토의 균현발전과 지역별
숙원사업을 현장에서 취합하여 예산국회에 반영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공청회에는 이기택 대표와 당최고위원단 및 당직자,해당지역과 관련상임
위 국회의원이 참석한다.

<공청회일정은>
*2일=경기(안양 평촌 국토개발연구원) 인천(올림픽기념생활관)
*5일=광주.전남(광주시민회관) 전북(전주 목원예식장)
*6일=충남.대전(유성 흥인장) 충북(청주 가화한정식당)
*7일=강원(춘천 자유회관)
*8일=경남(마산 가톨릭여성회관) 부산(국제신문대강당)
*9일=제주(파라다이스회관) 대구.경북(대구시민회관 소강당)의 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