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선 개통 불구 혼잡/소음 극심...시민불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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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신도시 주민들의 숙원이던 분당선이 1일 오전 11시부터 운행을 시작했
으나 극심한 소음으로 이용자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다.
2일 오전 7시50분 분당선 전철내.아직 홍보가 잘되지 않아 전동차에 그다지
많은 승객들이 몰리지는 안았으나 큰 목소리를 내야 대화가 가능하고 안내방
송마저 제대로 들리지 않을 정도로 소음이 극심했다.
개통 첫날 철도청이 분당선 전철안의 소음도를 측정한 결과 기존의 1,2,3,4
호선의 80dB 보다 무려 5dB 높은 85dB로 드러났다.
80dB짜리 전철 2대가 동시에 지날갈때의 소음도가 83dB 이고,4대가 동시에
지날갈때 소음도가 86dB인 것을 미루어 보면 분당선은 기존의 지하철보다 소
음이 3배 이상 높은 실정이다.
으나 극심한 소음으로 이용자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다.
2일 오전 7시50분 분당선 전철내.아직 홍보가 잘되지 않아 전동차에 그다지
많은 승객들이 몰리지는 안았으나 큰 목소리를 내야 대화가 가능하고 안내방
송마저 제대로 들리지 않을 정도로 소음이 극심했다.
개통 첫날 철도청이 분당선 전철안의 소음도를 측정한 결과 기존의 1,2,3,4
호선의 80dB 보다 무려 5dB 높은 85dB로 드러났다.
80dB짜리 전철 2대가 동시에 지날갈때의 소음도가 83dB 이고,4대가 동시에
지날갈때 소음도가 86dB인 것을 미루어 보면 분당선은 기존의 지하철보다 소
음이 3배 이상 높은 실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