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1994.09.02 00:00
수정1994.09.02 00:00
일본건설업단체연합회가 법인회원 57개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건설
수주조사에 따르면 7월실적은 18개월만에 전년동월수준을 웃돌아 14.3%
증가한 1조3,526억8,400만엔을 기록했다. 전년동월수준이 낮았으며
맨션건설등 비제조업실적 또한 18개월만에 플러스로 돌아선게 요인이
었다. 7월분을 발주자별로 보면 민간분은 전년동월대비 20.6%의 대폭
증가를 보인 8,593억6,600만엔에 달했다. 이는 28개월만의 증가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