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관투자가들은 투신과 보험을 중심으로 매수우위를 보였다.

1일 증권사를 제외한 국내기관들은 모두 6백40만주가량의 매수주문과
5백5만주정도의 매도주문을 낸것으로 잠정집계됐다.

기관별로는 투신사들이 약3백70만주의 매수주문과 2백45만주 선의 매도
주문으로 매수우위를 보였다.

은행권은 1백35만주의 매수주문과 1백40만주정도의 매도주문을 냈으며
보험사들은 80만주가량을 사들이고 55만주정도를 처분하려 했다.

연기금등 여타 기관들은 55만주내외의 매수주문과 65만주수준의 매도
주문으로 매도쪽이 우세했다.

한편 외국인들은 외환은행(6만주) 동양시멘트(5만주)등 66만주를
사들이고 세일중공업 한일합섬(각8만주)등 77만주를 처분,11만주
(9억원)를 순매도했다.

국내기관들의 주요매매주문동향은 다음과 같다. (괄호안은 만주단위)

>>>> 매 수 <<<<

<>10만주이상 =고려합섬(36) 동해펄프(11) 한양화학(15) 럭키(30)
동부화학(17) 호남석유(13) 유공(18) 포철(14) 럭키금속(16)
대우중공업(24) 금성사(11) 한전(13) 대우(16) 한일은행(31)

<>7만주이상 =한화 현대자동차 대우증권

>>>> 매 도 <<<<

<>10만주이상 =한양화학(50) 럭키(40) 럭키금속(25) 대우중공업(15)
대우전자(12) 세일중공업(10) 한국중기(16) <>7만주이상 =한화 포철
현대자동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