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국립공원관리에 공익요원 5백50명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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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무부와 국립공원관리공단은 지리산등 전국 18개 국립공원 관리에 내년
부터 5백50명의 공익근무요원 활용을 추진중이다.
2일 내무부에 따르면 전국에 6천4백여평방km나 되는 국립공원을 기존 4백
여명의 관리요원으로는 관리할 수 있는 한계에 이르러 군복무 대신 일하게
되는 공익요원을 활용할 계획이다.
내무부는 5백50명의 추가인원 소요를 일용직으로 쓸 경우 연간 42억원이
드나 공익요원을 쓰면 11억원(1인당 월 활동비15만원)이면 됨으로 예산절
감 효과도 있다고 설명했다.
부터 5백50명의 공익근무요원 활용을 추진중이다.
2일 내무부에 따르면 전국에 6천4백여평방km나 되는 국립공원을 기존 4백
여명의 관리요원으로는 관리할 수 있는 한계에 이르러 군복무 대신 일하게
되는 공익요원을 활용할 계획이다.
내무부는 5백50명의 추가인원 소요를 일용직으로 쓸 경우 연간 42억원이
드나 공익요원을 쓰면 11억원(1인당 월 활동비15만원)이면 됨으로 예산절
감 효과도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