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컴퓨터(대표 한홍섭)는 최근 현대증권에 영업점 증권업무처리용 시스템
을 공급했다고 밝혔다.

이 시스템은 지점에서 중형컴퓨터인 워크스테이션으로 분산처리하는 방법을
채택,기존에 본사의 대형컴퓨터와 연결해 처리하는 방식보다 저렴한 유지비
와 빠른 처리가 가능하다.

40억원이 투자된 이 시스템은 컬러화면과 사용자중심의 그래픽(GUI)을 이용
해 집계마감,주문체결,공모주,고객상담관리 등을 처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