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는 95학년도 대학입학 정원을 4년제 대학 1만9천9백여명,전문대
2만3천9백여명, 개방대 5천1백여명씩 모두 4만9천여명 늘릴 방침이다.

김숙희 교육부장관은 1일 오후 서울 여의도 민자당사로 김종필대표를
방문, 이같은 대학입학정원 증원계획을 보고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