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김택호 <현대정보기술 사장> .. 창립한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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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성공을 위한 종합정보기술 전략 협력자로서 자리잡기 위해 기술
개발과 전문인력양성에 주력할 계획입니다" 1일 창립1주년을 맞은
현대정보기술(주)의 김택호사장(58)은 시스템 통합업체로서 새로운
각오와 의지를 내비쳤다.
김사장은 "지난 1년은 그룹 각사에서 축적한 노하우와 기술등을 한데
융합시키는 과정이었으며 앞으로는 이를 바탕으로 종합정보기술을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우선 산업별 시범모델을 구축해 시스템 통합사업 기반을 갖추고 인재
양성및 기술 개발에 매출액의 10% 이상을 투자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서울과 울산등에 대규모 전산센터를 설립해 전산서비스를 수탁
관리하는 사업과 "비상사태대비 서비스"등을 새로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시스템 통합사업은 능력있는 전문가 집단의 보유유무가 성패의 관건"
이라고 지적한 김사장은 전문직 제도를 도입해 업종별 전문가를 육성할
계획이며 소프트웨어 연구소를 설립할 예정이다.
김사장은 "정보기술이 최근 각 기업에서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는
경영혁신운동(BPR)에서 중요한 요소로 부각되고 있다"고 언급하고
현대정보기술이 정보시스템과 관련된 토털 솔루션을 갖고 고객의
경영혁신운동을 돕는 협력자가 되도록하겠다고 말했다.
현대그룹 각사가 운영해 오던 전산업무와 공장자동화 부문
정보통신시스템부문을 통합해 설립된 현대정보기술은 1천6백여명의
인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올해 1천2백억원의 매출을 예상하고 있다.
개발과 전문인력양성에 주력할 계획입니다" 1일 창립1주년을 맞은
현대정보기술(주)의 김택호사장(58)은 시스템 통합업체로서 새로운
각오와 의지를 내비쳤다.
김사장은 "지난 1년은 그룹 각사에서 축적한 노하우와 기술등을 한데
융합시키는 과정이었으며 앞으로는 이를 바탕으로 종합정보기술을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우선 산업별 시범모델을 구축해 시스템 통합사업 기반을 갖추고 인재
양성및 기술 개발에 매출액의 10% 이상을 투자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서울과 울산등에 대규모 전산센터를 설립해 전산서비스를 수탁
관리하는 사업과 "비상사태대비 서비스"등을 새로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시스템 통합사업은 능력있는 전문가 집단의 보유유무가 성패의 관건"
이라고 지적한 김사장은 전문직 제도를 도입해 업종별 전문가를 육성할
계획이며 소프트웨어 연구소를 설립할 예정이다.
김사장은 "정보기술이 최근 각 기업에서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는
경영혁신운동(BPR)에서 중요한 요소로 부각되고 있다"고 언급하고
현대정보기술이 정보시스템과 관련된 토털 솔루션을 갖고 고객의
경영혁신운동을 돕는 협력자가 되도록하겠다고 말했다.
현대그룹 각사가 운영해 오던 전산업무와 공장자동화 부문
정보통신시스템부문을 통합해 설립된 현대정보기술은 1천6백여명의
인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올해 1천2백억원의 매출을 예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