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자동차, 국제 남자 챌린저테니스대회 창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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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대우자동차가 국제 남자 챌린저테니스대회를 창설한다.
대한테니스협회는 3일 타워호텔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대우자동차후원으로
오는 9월10일 올림픽공원 테니스코트에서 제1회 대우자동차컵 남자챌린저대
회를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총상금 5만달러가 걸린 이번대회에는 94 KAL컵에서 복식우승을 차지한 폴
웨케사(케냐.1백62위)등 45명의 외국선수와 한국실업랭킹 1위 신한철(호남
정유)등 한국선수 27명이 출전, 1주일간 토너먼트로 우승자를 가린다.
이번 대회 예선전은 오는 10일과 11일 2일간 치뤄지며 12일부터 본선대회
가 열린다.
한국선수중에는 세계랭킹 2백88위인 신한철만이 본선에 자동출전케 됐으며
나머지는 모두 예선전을 치뤄야한다.
이번 대회는 국제남자테니스협회(ATP)가 공인한 챌린저대회로 대한테니스
협회가 주관하는 ITF한국테니스서킷과 지난 87년 대한항공이 KAL컵 국제남
자테니스대회에 이어 한국테니스사상 세번째 국제대회다.
대한테니스협회는 3일 타워호텔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대우자동차후원으로
오는 9월10일 올림픽공원 테니스코트에서 제1회 대우자동차컵 남자챌린저대
회를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총상금 5만달러가 걸린 이번대회에는 94 KAL컵에서 복식우승을 차지한 폴
웨케사(케냐.1백62위)등 45명의 외국선수와 한국실업랭킹 1위 신한철(호남
정유)등 한국선수 27명이 출전, 1주일간 토너먼트로 우승자를 가린다.
이번 대회 예선전은 오는 10일과 11일 2일간 치뤄지며 12일부터 본선대회
가 열린다.
한국선수중에는 세계랭킹 2백88위인 신한철만이 본선에 자동출전케 됐으며
나머지는 모두 예선전을 치뤄야한다.
이번 대회는 국제남자테니스협회(ATP)가 공인한 챌린저대회로 대한테니스
협회가 주관하는 ITF한국테니스서킷과 지난 87년 대한항공이 KAL컵 국제남
자테니스대회에 이어 한국테니스사상 세번째 국제대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