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지도자들이 김정일 공인""...북한방송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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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김정일의 권력승계문제에 국제적인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가운데 북
한이 2일 중국 등 세계각국의 지도자들이 김정일을 북한의 최고 영도자로
`공인''했다고 주장하고 나서 눈길을 끌었다.
내외통신에 따르면 북한 중앙방송은 2일 김정일을`세계적 위인'' 으로 부각
선전하는 가운데 중국 베트남 라오스 캄보디아 이란 시리아 이집트 등의 국
가지도자들이 김정일을 "우리 당과 국가, 군대의 최고영도자 로 공인했다"
고 주장하면서 이들이 "김정일이 있어 김일성이 개척한 주체 의 혁명위업은
빛나게 계승.완성될 것 이라는 굳은 확신을 표명했다"고 선전했다.
한이 2일 중국 등 세계각국의 지도자들이 김정일을 북한의 최고 영도자로
`공인''했다고 주장하고 나서 눈길을 끌었다.
내외통신에 따르면 북한 중앙방송은 2일 김정일을`세계적 위인'' 으로 부각
선전하는 가운데 중국 베트남 라오스 캄보디아 이란 시리아 이집트 등의 국
가지도자들이 김정일을 "우리 당과 국가, 군대의 최고영도자 로 공인했다"
고 주장하면서 이들이 "김정일이 있어 김일성이 개척한 주체 의 혁명위업은
빛나게 계승.완성될 것 이라는 굳은 확신을 표명했다"고 선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