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시세 하락으로 전기동과 아연괴의 출고가격이 2.2%와 2%가 각각 인하
되었다.
2일 럭키금속은 전기동 출고가격을 t당 2백38만9천2백원(부가세포함)에서
2백33만7천5백원으로 2.2%(5만1천7백원)를 인하했다.
이는 출고가격의 기준이되는 국제시세(LME)8월 평균이 t당 2천4백6달러23
센트를 형성, 전월 평균인 2천4백58달러19센트보다 51달러96센트가 하락한
데 따른것이라고 밝혔다.

고려아연에서도 아연괴의 국제시세 8월 평균이 t당 9백45달러34센트를 형
성,전월의 9백64달러40센트보다 19달러6센트가 하락하자 이를 제품가격에
반영,SHG규격과 HG규격의 출고가격을 t당 1백1만6천4백원(부가세포함)과
1백만7천6백원에서 99만6천6백원과 98만6천7백원으로 1.9%(1만9천8백원)와
2.1%(2만9백원)를 각각 인하 출고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