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부, 철도/지하철차량 표준화 국산화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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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부는 철도차량과 지하철차량 각종 부품에 대한 호환성 부여
와 품질보증체제 확립을 위해 철도.지하철차량의 제작,납품,사후
관리 등에 관한 종합적인 개선대책을 추진하기로 했다.
2일 교통부 발표에 따르면 철도 지하철차량 제작사 및 부품제작
사에 대한 품질능력 평가와 제품에 대한 품질인증제도를 마련키로
하고 지난 5월 설립된 (주)한국철도산업기술연구원(원장 장상현)
이 표준화,품질보증 업무를 맡도록 했다.
특히 지하철차량의 경우 운영주체별로 차량형식이 다르고 부품의
호환성이 유지되지 못해 보수유지가 어렵고 다양한 부품확보에 따
른 낭비가 큰 문제점으로 지적됨에 따라 우선 지하철 차량과 부품
에 대한 표준화부터 추진할 계획이다.
와 품질보증체제 확립을 위해 철도.지하철차량의 제작,납품,사후
관리 등에 관한 종합적인 개선대책을 추진하기로 했다.
2일 교통부 발표에 따르면 철도 지하철차량 제작사 및 부품제작
사에 대한 품질능력 평가와 제품에 대한 품질인증제도를 마련키로
하고 지난 5월 설립된 (주)한국철도산업기술연구원(원장 장상현)
이 표준화,품질보증 업무를 맡도록 했다.
특히 지하철차량의 경우 운영주체별로 차량형식이 다르고 부품의
호환성이 유지되지 못해 보수유지가 어렵고 다양한 부품확보에 따
른 낭비가 큰 문제점으로 지적됨에 따라 우선 지하철 차량과 부품
에 대한 표준화부터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