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무라타제작소는 9월중 일본내 코일생산을 하사마무라타제작소에
집약한다. 음향.영상(AV)기기분야의 침체에 이어 세트메이커의 해외이전
으로 국내서의 코일수요가 감소함에따라 생산집약으로 간접비삭감등 생산
코스트를 억제해서 이익을 확보한다.

집약대상은 편향요크등의 대형코일제품으로 브라운관이나 디스플레이의
주요부품.

관련회사인 도요시나무라타제작소와 하사마무라타제작소에서 이를 생산
하고있으나 도요시나에서 하사마로 제조설비를 옮겨 9월말까지 하사마를
대형코일의 일대생산거점으로 정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