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기업면톱] 동양섬유, 건설/유통분야로 사업다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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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색가공전문업체인 동양섬유(대표 함기수)가 건설과 유통분야로 사업을
다각화한다.
2일 이회사는 염색가공만으로는 성장에 한계가 있다고 판단,섬유완제품
사업에 참여하는 한편 기업인수및 분양사업을 통해 외형을 늘려나가리로
했다.
동양은 지난7월 골재생산업체인 동양개발을 7억원에 인수해 KS마크
표시골재를 생산, 백제문화권 개발지역등 중부권에 공급하고 점차
레미콘 타일생산설비등도 갖추어 사업을 확장해 나가기로 했다.
분양사업으로는 서울 서초동에 지상15층 지하5층 연면적 8천6백평규모의
첨단 주상복합건물 "동양타워"를 올11월 착공,97년 완공할 계획이다.
또 서울 방배동 대지 1백70평에 고급빌라,충남 천안군 성거읍 6천5백평
대지에 4백50세대가 입주할수 있는 아파트를 내년 상반기중 착공하기로
했다.
천안시 안서동에 대지 1천9백평,전북 이리시 팔봉동에 4천7백평규모의
임대아파트도 내년초 시공할 예정이다.
동양은 을지로 상가지역을 흡수해 유통센터로 재건축한다는 계획도
추진중이며 내달까지 구체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회사측은 이같은 사업추진을 위해 자체자금 유상증자 차입등으로 총
7백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내년도 분양수입만 동양타워 5백50억원을 포함,모두 8백억원에 이를
것으로 회사측은 내다보고 있다.
섬유사업 강화를 위해선 자체개발해 6개국에 특허를 등록한 멀티컬러
진원단의 공급과 함께 진완제품 사업에도 참여하기 위해 준비중이다.
이로써 동양섬유는 동양개발과 지난4월 인수한 침구업체 동양패션,
벽돌생산업체 다우물산등 3개의 계열사를 갖게됐으며 사업다각화를
뒷받침하기 위해 서울 역삼동에 지상10층 지하4층의 신사옥도
신축중이다.
다각화한다.
2일 이회사는 염색가공만으로는 성장에 한계가 있다고 판단,섬유완제품
사업에 참여하는 한편 기업인수및 분양사업을 통해 외형을 늘려나가리로
했다.
동양은 지난7월 골재생산업체인 동양개발을 7억원에 인수해 KS마크
표시골재를 생산, 백제문화권 개발지역등 중부권에 공급하고 점차
레미콘 타일생산설비등도 갖추어 사업을 확장해 나가기로 했다.
분양사업으로는 서울 서초동에 지상15층 지하5층 연면적 8천6백평규모의
첨단 주상복합건물 "동양타워"를 올11월 착공,97년 완공할 계획이다.
또 서울 방배동 대지 1백70평에 고급빌라,충남 천안군 성거읍 6천5백평
대지에 4백50세대가 입주할수 있는 아파트를 내년 상반기중 착공하기로
했다.
천안시 안서동에 대지 1천9백평,전북 이리시 팔봉동에 4천7백평규모의
임대아파트도 내년초 시공할 예정이다.
동양은 을지로 상가지역을 흡수해 유통센터로 재건축한다는 계획도
추진중이며 내달까지 구체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회사측은 이같은 사업추진을 위해 자체자금 유상증자 차입등으로 총
7백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내년도 분양수입만 동양타워 5백50억원을 포함,모두 8백억원에 이를
것으로 회사측은 내다보고 있다.
섬유사업 강화를 위해선 자체개발해 6개국에 특허를 등록한 멀티컬러
진원단의 공급과 함께 진완제품 사업에도 참여하기 위해 준비중이다.
이로써 동양섬유는 동양개발과 지난4월 인수한 침구업체 동양패션,
벽돌생산업체 다우물산등 3개의 계열사를 갖게됐으며 사업다각화를
뒷받침하기 위해 서울 역삼동에 지상10층 지하4층의 신사옥도
신축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