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오는 2천1년까지 5개지구 택지조성사업과 9개지구 토지구획정리
사업을 마무리지을 계획이다.

제주시는 택지의 원활한 공급과 도심권 인구분산을 위해 내년 <>화북지구
21만9천 <>연동 제1지구 47만4천 <>연동 제2지구 46만6천 등 택지조성사업
에 착수할계획이라고 2일 밝혔다.

이와함께 <>노형지구 32만9천 <>노형 제2지구 37만5천 <>삼양지구 1백만
등 오는 2천1년까지 모두 5개지구 2백86만3천 에 대한 택지조성사업을 벌이
기로 했다.
시는 또 이미 사업에 착수한 <>이도지구 82만6천 <>신제주 제3지구 75만7
천 <>노형지구 21만3천 등 3개지구 토지구획정리사업을 오는 연말에서 오는
96년 말까지 마무리 짓는다.
시는 내년에 <>삼양지구 65만7천 <>화북상업지구 21만8천 등 2개지구 토지
구획정리사업에 들어가는등 오는 2천1년까지 9개지구 4백63만6천에 대해 토
지구획정리사업을 벌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