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는 1백2마력짜리 엔진을 장착한 신형 타이탄 및 트레이드트럭을
개발,판매에 들어갔다고 3일 발표했다.
기아자동차는 신형트럭에 장착된 엔진은 같은 급의 트럭 가운데가장 출력
이 높은 것이라고 밝히고 이 엔진의 장착으로 소음을 줄이고 승차감을 향상
시켰다고 말했다.
차량가격은 2.5t 트레이드트럭이 8백78만원, 2.5t점보타이탄트럭이 8백40
만1천원,2t 점보타이탄이 8백25만1천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