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과 건설기계부문 기술개발 부진...특허청 집계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조선과 건설기계부문의 기술개발활동이 대단히 부진한 것으로 나타났다.
2일 특허청이 집계한 자료에 따르면 최근 조선,건설분야의 활황으로 중장
비 산업의 중요성이 더해지고있으나 이 분야의 신기술개발활동을 나타내는
특허출원이 미미하다.
조선분야는 지난해 사상처음으로 일본을 제치고 수주 1위를 기록했음에도
같은해 특허및 실용신안으로 출원된 건수는 불과 1백40건수준에 머물고있
다. 그중에서도 1백건정도는 기술수준이 낮은 실용신안이고 나머지 40여건
의 특허도 대부분 기술수준이 낮다고 담당심사관들은 지적하고있다.
2일 특허청이 집계한 자료에 따르면 최근 조선,건설분야의 활황으로 중장
비 산업의 중요성이 더해지고있으나 이 분야의 신기술개발활동을 나타내는
특허출원이 미미하다.
조선분야는 지난해 사상처음으로 일본을 제치고 수주 1위를 기록했음에도
같은해 특허및 실용신안으로 출원된 건수는 불과 1백40건수준에 머물고있
다. 그중에서도 1백건정도는 기술수준이 낮은 실용신안이고 나머지 40여건
의 특허도 대부분 기술수준이 낮다고 담당심사관들은 지적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