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도국사람들이 한국을 배우러 왔다.

베트남을 비롯 스리랑카 폴란드 과테말라 모잠비크등 아시아 동구 중남미
아프리카의 21개 개도국 공무원및 국제협력기관임직원 26명이 한국의 중소기
업을 배우기 위해 찾아왔다.

이들은 2일부터 14일까지 중진공이 마련한 개도국중소기업육성세미나를 통
해 한국의 중소기업육성시책을 비롯 경제발전정책전반에 관해 강의를 듣고
산업시찰도 한다.

중진공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한국중소기업의 현황등을 상세히 알려 개도국
과의 산업협력및 교역을 확대해나가도록 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