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1994.09.02 00:00
수정1994.09.02 00:00
종합 심지생산업체인 남양(대표 채문효)이 15억원을 들여 부직포 1개라인을
증설,2일 가동에 들어갔다.
새설비는 케미컬 본딩 생산용으로 폭 2m50 짜리까지 생산이 가능하며 위생
용 심지로도 사용할수 있다.
남양은 이번 증설로 생산라인을 4개로 늘려 연간 1천2백t의 부직포를 생산
할수 있게됐다. 회사측은 심지 합성피혁제품은 물론 특수포장지등 화장품용
부직포생산을 확대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