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은행 수익성 점차악화...한국금융연구원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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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은행은 시중은행에 비해 여수신급리상 각종 우대조치를 받고 있음에도
불구,수익성은 점차 저하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한국금융연구원은 "시중은행과 지방은행의 수익성과 자금효율성 비교분석"
이라는 연구보고서(김태혁부산대교수)를 통해 지난79년부터 92년까지의 7개
시중은행과 10개 지방은행의 수익성을 비교.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보고서는 지난80년의 경우 매출액수익률을 보면 지방은행 최고치(22.52%)
와 시중은행 최고치(4.92%)와의 차이는 17.59%였던데 반해 지난92년에는 그
차이가 6.92%로 줄었다고 밝혔다.
이는 시중은행의 수익성이 좋아졌다기 보다는 지방은행의 수익성이 상대적
으로 악화됐기 때문인 것으로 이 보고서는 분석했다.
불구,수익성은 점차 저하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한국금융연구원은 "시중은행과 지방은행의 수익성과 자금효율성 비교분석"
이라는 연구보고서(김태혁부산대교수)를 통해 지난79년부터 92년까지의 7개
시중은행과 10개 지방은행의 수익성을 비교.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보고서는 지난80년의 경우 매출액수익률을 보면 지방은행 최고치(22.52%)
와 시중은행 최고치(4.92%)와의 차이는 17.59%였던데 반해 지난92년에는 그
차이가 6.92%로 줄었다고 밝혔다.
이는 시중은행의 수익성이 좋아졌다기 보다는 지방은행의 수익성이 상대적
으로 악화됐기 때문인 것으로 이 보고서는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