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글라데시 총리회담...양국 실질협력 강화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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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글라데시를 방문중인 이영덕 국무총리는 3일 오전 지아 방글라데시총리
와 회담을 갖고 경제 통상분야의 모든 분야에서 양국간 실질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이총리는 경협확대와 관련,이미 약속한 대외경제협력기금(EDCF) 1천4백만
달러 지원사업을 조기 집행하고 방글라데시가 적정한 사업을 제시할 경우
자금의 추가지원을 적극 검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총리는 또 무상원조금액 및 국제협력단의 청년봉사단 파견, 기술연수생
초청등의 무상협력사업도 확대하는 한편 현 1천6백여명의 방글라데시 근로
자 수입인원 증원 방침을 전달했다.
한국기업 투자확대와 관련 지아 총리는 도로,항만,통신 등 사회간접자본
확충 및 투자관련 법규를 조속히 재정비,투자환경을 개선하겠다는 뜻을 밝
혔다.
와 회담을 갖고 경제 통상분야의 모든 분야에서 양국간 실질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이총리는 경협확대와 관련,이미 약속한 대외경제협력기금(EDCF) 1천4백만
달러 지원사업을 조기 집행하고 방글라데시가 적정한 사업을 제시할 경우
자금의 추가지원을 적극 검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총리는 또 무상원조금액 및 국제협력단의 청년봉사단 파견, 기술연수생
초청등의 무상협력사업도 확대하는 한편 현 1천6백여명의 방글라데시 근로
자 수입인원 증원 방침을 전달했다.
한국기업 투자확대와 관련 지아 총리는 도로,항만,통신 등 사회간접자본
확충 및 투자관련 법규를 조속히 재정비,투자환경을 개선하겠다는 뜻을 밝
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