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현미 AIDS감염설은 사실무근...TV인터뷰서 직접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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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AIDS에 감염됐다"는 소문에 시달린 트로트가수 주현미씨(34)가 2일
TV에 출연해 그같은 소문은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주씨는 2일 KBS "연예가중계"팀과 가진 인터뷰에서 "본인과 본인의 가족이
AIDS에 걸렸다는 소문은 사실이 아니며 현재 본인은 지극히 건강한 상태"라
며 "최근 6개월간 육아에 전념하느라 방송출연을 쉰 탓에 헛소문이 나돈 것
같다"고 해명했다.
주씨는 자신의 AIDS 감염설을 보도한 모 주간지를 겨냥,"잡지판매를 위해
무책임한 기사를 실어 악성루머를 초래했다"고 비난했으나 해당주간지를 명
예훼손으로 제소할 것인지 여부는 밝히지 않았다.
지난해에도 사망설로 곤욕을 치렀던 주씨는 "연예인은 누구나 한번은 악성
루머에 시달리게 마련이나 본인의 경우는 도가 지나쳐 속이 상한다"며 "헛
소문을 없애기 위해 빠른 시일내에 방송에 나가 건재함을 보여주겠다"고 다
짐했다.
올초 육아를 이유로 브라운관을 떠났던 주씨는 준비중인 12집 앨범이 완성
되는대로 방송출연을 재개하겠다고 덧붙였다.이날 인터뷰는 3일 오후 5시10
분 KBS2TV "연예가중계"에서 상세히 방송될 예정.
TV에 출연해 그같은 소문은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주씨는 2일 KBS "연예가중계"팀과 가진 인터뷰에서 "본인과 본인의 가족이
AIDS에 걸렸다는 소문은 사실이 아니며 현재 본인은 지극히 건강한 상태"라
며 "최근 6개월간 육아에 전념하느라 방송출연을 쉰 탓에 헛소문이 나돈 것
같다"고 해명했다.
주씨는 자신의 AIDS 감염설을 보도한 모 주간지를 겨냥,"잡지판매를 위해
무책임한 기사를 실어 악성루머를 초래했다"고 비난했으나 해당주간지를 명
예훼손으로 제소할 것인지 여부는 밝히지 않았다.
지난해에도 사망설로 곤욕을 치렀던 주씨는 "연예인은 누구나 한번은 악성
루머에 시달리게 마련이나 본인의 경우는 도가 지나쳐 속이 상한다"며 "헛
소문을 없애기 위해 빠른 시일내에 방송에 나가 건재함을 보여주겠다"고 다
짐했다.
올초 육아를 이유로 브라운관을 떠났던 주씨는 준비중인 12집 앨범이 완성
되는대로 방송출연을 재개하겠다고 덧붙였다.이날 인터뷰는 3일 오후 5시10
분 KBS2TV "연예가중계"에서 상세히 방송될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