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96년 판매를 목표로 개발중인 쿠페형승용차 "HCD- 쿠페 "가
미국 남서부지역에서 주행시험중 현지언론의 카메라에 잡혔다.

이자동차의 밑자체 언더보다는 엘란트라것을 사용했으나 외관은 컨셉트카
인 HCD-II를 활용했다. 그동안 쿠페형승용차인 스쿠프로 스포츠카의
공백을 메우던 현대자동차는 HCD-II쿠페의 개발로 본격적인 스포츠카의
시대를 맞게 된다.

엔진은 독자개발한 2천 DOHC급의 B엔진을 장착할계획. 스쿠프는 내년
단종된다.

<오토모티브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