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스타샤 킨스키주연의 "크랙커 잭"이 지난주 25위에서 11위로 껑충 뛰어
올랐다.

"사운드 오브 뮤직"에서 아버지역을 맡은 크리스토퍼 플러머와 미남스타
이안 그리피스가 가세한 이 영화는 "클리프 행어"와 "다이하드"를 혼합해
놓았다는 평가를 받는 작품.

캐나다 산악지방의 깎아지른 듯한 절벽과 아름다운 설원을 배경으로 경찰
과 마피아가 쫓고 쫓기면서 펼치는 액션이 볼만하다.

"펠리칸 브리프"가 3주째 정상의 자리를 지키는 가운데 성층권은 당분간
정체기류를 형성할 조짐.

에로물로는 "투문졍선2"가 오랜만에 10위권에 진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