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조폐공사 노조, 7일부터 파업 돌입 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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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조폐공사 노동조합(위원장 김상신)은 2일 파업 찬반투표를 실시,공사
측이 뚜렷한 대안을 내놓지 않을 경우 오는 7일부터 파업에 돌입키로 했다.
노조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30분부터 오후 9시10분까지 파업 찬반투표를
실시한 결과 노조원 2천1백67명중 2천62명(95.2%)이 투표에 참여, 1천8백
83명(91.3%)이 파업에 찬성했다는 것.
노사 양측은 지난달 19일 44차 단체교섭에서 자동승진제와 퇴직금 지급기
준 상향조정,기능직 처우개선등 18개항에 대한 단체교섭을 벌였으나 주요
쟁점안인 자동승진제와 퇴직금 지급기준상향 조정에 대해 의견접근을 보지
못해 나머지 사안에 대해서는 의견조차 나누지 못했다.
측이 뚜렷한 대안을 내놓지 않을 경우 오는 7일부터 파업에 돌입키로 했다.
노조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30분부터 오후 9시10분까지 파업 찬반투표를
실시한 결과 노조원 2천1백67명중 2천62명(95.2%)이 투표에 참여, 1천8백
83명(91.3%)이 파업에 찬성했다는 것.
노사 양측은 지난달 19일 44차 단체교섭에서 자동승진제와 퇴직금 지급기
준 상향조정,기능직 처우개선등 18개항에 대한 단체교섭을 벌였으나 주요
쟁점안인 자동승진제와 퇴직금 지급기준상향 조정에 대해 의견접근을 보지
못해 나머지 사안에 대해서는 의견조차 나누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