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심주] 화승실업 .. 올 경상/순이익 모두 흑자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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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승실업은 지난 7월 주력분야이며 적자가 컸던 신발부문사업을 포기하는
대신 필름부문의 매출비중을 대폭 높혀 필름업체로의 변신을 꾀하고 있다.
최근 실적에 대한 관심이 높은 상황에서 구조조정(Restructuring)을 통한
수익성 개선이 가능한 업체란 점에서 관심을 끌고 있다.
이 회사의 올해 예상매출액은 신발사업포기로 지난해 1천2백7억원보다
크게 줄어든 6백80억원(회사측제시)정도. 그러나 수익성은 호전될
전망이다.
상반기 57억원의 적자를 낸 OEM생산이 하반기엔 없고 태국현지법인의
올해 신발매출(2백억원)에서 5-10억원의 흑자가 예상되고 있다.
필름부문은 올해도 흑자가 가능할 전망이다. 이에따라 경상이익의 적자
규모가 지난해(66억원)보다 절반이상 줄고 폐쇄된 신발라인 부지를 매각
한데 따른 특별이익으로 순이익은 지난해 보다 크게 증가할 것으로
회사측은 보고 있다.
필름부문 사업에는 지난 89년 뛰어들어 92년부터 흑자전환됐다. 라면및
담배 포장재료인 BOPP필름 라인 2개,기저귀를 만드는데 필요한 통기성
필름라인은 1개를 보유, 내수점유율이 20% 정도이다.
올해 아산공장에 1개씩의 라인을 증설하고 통기성필름 라인은 내년까지
계속 증설할 계획이다.
필름분야는 설비만 갖추면 이익이 보장되는 대표적인 장치산업. 현재
관련업체들은 생산시설을 풀가동하는 상황으로 향후 연평균 15%이상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증권사 기업분석가들은 전망하고 있다.
이에따라 95년에 매출액은 다소 감소하지만 경상이익및 순이익은 모두
흑자전환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주가는 지난 7월 1만9백원의 고점을 형성한뒤 계속 조정을 받다가 최근
재상승세를 타고 있으나 업종 변경에 따른 수익성 개선추세, 향후 성장성
등을 감안할 때 매수에 큰 무리가 없다는 것이 증권관계자들의 전망이다.
대신 필름부문의 매출비중을 대폭 높혀 필름업체로의 변신을 꾀하고 있다.
최근 실적에 대한 관심이 높은 상황에서 구조조정(Restructuring)을 통한
수익성 개선이 가능한 업체란 점에서 관심을 끌고 있다.
이 회사의 올해 예상매출액은 신발사업포기로 지난해 1천2백7억원보다
크게 줄어든 6백80억원(회사측제시)정도. 그러나 수익성은 호전될
전망이다.
상반기 57억원의 적자를 낸 OEM생산이 하반기엔 없고 태국현지법인의
올해 신발매출(2백억원)에서 5-10억원의 흑자가 예상되고 있다.
필름부문은 올해도 흑자가 가능할 전망이다. 이에따라 경상이익의 적자
규모가 지난해(66억원)보다 절반이상 줄고 폐쇄된 신발라인 부지를 매각
한데 따른 특별이익으로 순이익은 지난해 보다 크게 증가할 것으로
회사측은 보고 있다.
필름부문 사업에는 지난 89년 뛰어들어 92년부터 흑자전환됐다. 라면및
담배 포장재료인 BOPP필름 라인 2개,기저귀를 만드는데 필요한 통기성
필름라인은 1개를 보유, 내수점유율이 20% 정도이다.
올해 아산공장에 1개씩의 라인을 증설하고 통기성필름 라인은 내년까지
계속 증설할 계획이다.
필름분야는 설비만 갖추면 이익이 보장되는 대표적인 장치산업. 현재
관련업체들은 생산시설을 풀가동하는 상황으로 향후 연평균 15%이상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증권사 기업분석가들은 전망하고 있다.
이에따라 95년에 매출액은 다소 감소하지만 경상이익및 순이익은 모두
흑자전환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주가는 지난 7월 1만9백원의 고점을 형성한뒤 계속 조정을 받다가 최근
재상승세를 타고 있으나 업종 변경에 따른 수익성 개선추세, 향후 성장성
등을 감안할 때 매수에 큰 무리가 없다는 것이 증권관계자들의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