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내 압수수색 항의...목포대생들 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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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대생 50여명은 2일 오전 11시40분쯤 경찰의 학내 압수수색에 항의,
학교에서 5백여m떨어진 무안경찰서 청계파출소에 몰려가 돌멩이를 던지며
기습시위를 벌였다.
이날 학생들의 기습으로 파출소 유리창과 컴퓨터 단말기,책상등 일부 기물
이 파손됐다.
이에앞서 경찰은 이날 오전 4시 사전구속영장이 발부된 "광주,전남지역 총
학생회연합"(남총련)의장 강선원군(21,목포대 총학생회장)을 검거하기 위해
학내 압수수색을 실시,학생 19명을 연행한 뒤 이 학교 동아리연합회 부회장
박모군(24,전기공학 4년)을 조사중이며 나머지 학생들은 훈방했다.
학교에서 5백여m떨어진 무안경찰서 청계파출소에 몰려가 돌멩이를 던지며
기습시위를 벌였다.
이날 학생들의 기습으로 파출소 유리창과 컴퓨터 단말기,책상등 일부 기물
이 파손됐다.
이에앞서 경찰은 이날 오전 4시 사전구속영장이 발부된 "광주,전남지역 총
학생회연합"(남총련)의장 강선원군(21,목포대 총학생회장)을 검거하기 위해
학내 압수수색을 실시,학생 19명을 연행한 뒤 이 학교 동아리연합회 부회장
박모군(24,전기공학 4년)을 조사중이며 나머지 학생들은 훈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