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유력한 보수적인 싱크 탱크인 헤리티지재단은 최근 일.미
무역에 관한 보고서를 공표했다. 이보고서는 포괄협의에서 제재를
배경으로 수치목표와 같은 것을 도입토록 일본에 강요하는 클린턴
미국정권의 자세를 강도높게 비판했다.

보고서는 또한 반도체의 대일셰어확대에 관해서도 동정권이 성공한
케이스로 열거하는 일.미반도체협정의 덕분이 아니라 미국메이커들이
자조노력을 다한 결과라고 강조했다. 동싱크 탱크의 무역전문가
브라이언 존슨씨는 이보고서를 집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