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드라이어 전문생산업체인 하영코리아(대표 오길수)가 업계처음으로
에어드라이어를 수출한다.

30일 이회사는 지난5월 동남아시장개척이후 해외로부터 주문이 잇따르고
있어 자체기술로 국산화한 에어드라이어를 해외곳곳에 내보내기로 했다.

하영은 다음달 호주 인도네시아 일본에 에어드라이어 샘플 5만달러어치를
"하영"상표로 선적하는 것을 시작으로 연말까지 태국 말레이시아등 동남아
국가와 미국에 30만달러를 내보낼 계획이다.

수출증대를 위해 오는 10월 베트남산업기계박람회 11월 인도네시아 자카르
타기계전에도 참가,1국 1에이전트 방침을 실현해나간다는 구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