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대만 경협위 연기...연내 개최 불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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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9일 서울에서 열릴 예정인 제11회 한국.대만경제협력위원회합동
회의가 대만측 사정으로 무기연기,연내개최가 불투명해졌다.
이에따라 지난 92년8월22일 대만정부의 대한국교단절선언이후 야기됐던
반덤핑규제등 경제마찰의 해결이 늦어지게 됐다.
전경련은 3일 "대만.한국경제협력위"측이 제11회서울합동회의 불참을
공식통보해왔다고 밝혔다.
대만측의 불참사유는 민간경협의 전제인 정부차원의 관계정상화문제가
아직 매듭되지 않았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대만은 대한단교선언이후
<>한국산 석유화학제품및 철강에 대한 반덤핑규제 <>자동차수입규제<>국
제입찰규제등 각종 경제조치를 취해왔다.
회의가 대만측 사정으로 무기연기,연내개최가 불투명해졌다.
이에따라 지난 92년8월22일 대만정부의 대한국교단절선언이후 야기됐던
반덤핑규제등 경제마찰의 해결이 늦어지게 됐다.
전경련은 3일 "대만.한국경제협력위"측이 제11회서울합동회의 불참을
공식통보해왔다고 밝혔다.
대만측의 불참사유는 민간경협의 전제인 정부차원의 관계정상화문제가
아직 매듭되지 않았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대만은 대한단교선언이후
<>한국산 석유화학제품및 철강에 대한 반덤핑규제 <>자동차수입규제<>국
제입찰규제등 각종 경제조치를 취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