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선알미늄(대표 장형수)이 오는 99년 새시의 완전 주문생산체제 구축을
목표로 새시 생산공장을 증설하고 전국 전산망을 건설한다.

1일 남선알미늄은 새시생산량을 늘리기위해 경북 달성공장 인근지역에 최
근50억원을 들여 1만평의 부지를 확보,제2 새시생산공장 건설할 계획이다.

신공장이 건설되면 이회사의 새시등 구조물 생산량은 현재의 연산 2만2천
에서 두배정도 늘어날것으로 알려졌다.

이회사는 또 연초 도입한 넉다운(주문생산)시스템을 현재의 베란다용 새시
외에 각종 창호등 전품목으로 확대하기위해 대구본사와 서울사무소를 비롯,
전국의 1백여 대리점과 공업사등을 연결하는 전국전산망도 구축키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