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세안6개국 자동차시장 활기..신차판매대수 연1백만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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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이봉구특파원]아세안(동남아국가연합)6개국의 자동차시장이 활기를
보여 신차판매대수가 연1백만대를 넘어설 전망이다.
3일 일본경제신문이 보도한 바에 따르면 아세안국가들의 올상반기 신차판
매대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1.4%증가한 51만6천9백41대에 달했다.이로
써 아세안의 신차판매대수는 사상처음으로 연간1백만대를 돌파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인도네시아에서는 소형상용차 트럭등을 중심으로 판매량이 늘어 올상반기
중 전년동기보다 57%나 증가한 13만8천7백대가 판매됐다.
아세안회원국중 최대자동차시장인 태국은 지난해 자동차판매가 너무 호황
을 보였던 관계로 올상반기에는 전년동기보다 2.1%감소했지만 판매대수는
22만8천대로 역내최대량을 기록했다.
말레이시아가 6.3%증가한 8만4천4백대,필리핀이 15%늘어난 4만2천3백대
의 신차판매를 보였다.
한편 아세안중 태국등지에서 일본자동차는 90%전후의 높은 시장점유율을
보여왔으나 시장규모가 커지면서 미국의 빅3및 한국자동차업체등이 가담한
시장쟁탈전은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보인다.
보여 신차판매대수가 연1백만대를 넘어설 전망이다.
3일 일본경제신문이 보도한 바에 따르면 아세안국가들의 올상반기 신차판
매대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1.4%증가한 51만6천9백41대에 달했다.이로
써 아세안의 신차판매대수는 사상처음으로 연간1백만대를 돌파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인도네시아에서는 소형상용차 트럭등을 중심으로 판매량이 늘어 올상반기
중 전년동기보다 57%나 증가한 13만8천7백대가 판매됐다.
아세안회원국중 최대자동차시장인 태국은 지난해 자동차판매가 너무 호황
을 보였던 관계로 올상반기에는 전년동기보다 2.1%감소했지만 판매대수는
22만8천대로 역내최대량을 기록했다.
말레이시아가 6.3%증가한 8만4천4백대,필리핀이 15%늘어난 4만2천3백대
의 신차판매를 보였다.
한편 아세안중 태국등지에서 일본자동차는 90%전후의 높은 시장점유율을
보여왔으나 시장규모가 커지면서 미국의 빅3및 한국자동차업체등이 가담한
시장쟁탈전은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