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장 최근 우선주의 약세로 보통주에 대한 괴리율이 최고50%를 넘어선 종
목까지 나타나났다.
또 우선주의 전반적인 괴리율은 작년말의 8.4%에서 28.5%로 높아져 30%에
육박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3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이날 두산음료의 주가는 우선주가 1만6천2백원으로
보통주(3만8천1백원)보다 절반을 및돌며 57.5%의 괴리율을 기록했다.
또 지난2일기준 우선주의 괴리율이 40%이상 50%미만은 16개,30%이상 40%미
만이 74개등으로 보통주에 비해 30%이상 떨어진 종목이 모두 91개종목으로
전체 우선주(1백55개종목)의 58.7%를 차지하고 있다.
한편 우선주의 평균 괴리율은 작년말엔 8.4%에 그쳤으나 올3월말에 11.3%
로 10%를 넘어선뒤 7월말 17.7%에서 지난2일엔 28.5%로 최근들어 큰폭으로
높아지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