펠트전문생산업체인 대보휄트(대표 강신중)가 새설비를 설치,내수판매를
늘리고 있다.

3일 이회사는 국내수요 충족을 위해 4억3천만원을 들여 고기능성 펠트를
생산할수 있는 니들펀칭설비를 오스트리아 휄라사로부터 도입,이날 가동에
들어갔다.

이번 증설로 1일 생산능력이 10t으로 늘어나게 됐으며 연말쯤 라인 1개를
추가설치해 공급을 늘리기로 했다.

회사측은 에어펠트 토목.침구용펠트 정전기방지용펠트등의 판매를 확대
올해목표 40억원을 조기달성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