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들 회사채 지급보증에 소극적...증감원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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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사들이 회사채 지급보증에 소극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3일 증권감독원에 따르면 증권사들이 올들어 8월말까지 발행된 회사채중
증권사가 원리금 지급을 보증한 회사채는 2조2천2백91억원으로 지난해 같
은기간에 비해 무려 27.2%가 줄었다.
이에따라 전체 보증규모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28.1%로 떨어져 전년동기
(42.7%)에 비해 15%포인트 가량 줄어들었다.
이기간중 보증기금및 보험사의 지급보증실적은 1조8백11억원으로 늘어나
전년동기실적(4천2백36억원)의 배를 웃도는 큰폭의 신장세를 나타냈다.
은행도 18.5% 증가한 3조8천3백83억원을 기록,비중이 48.4%로 높아져 절
반에 육박했다.
3일 증권감독원에 따르면 증권사들이 올들어 8월말까지 발행된 회사채중
증권사가 원리금 지급을 보증한 회사채는 2조2천2백91억원으로 지난해 같
은기간에 비해 무려 27.2%가 줄었다.
이에따라 전체 보증규모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28.1%로 떨어져 전년동기
(42.7%)에 비해 15%포인트 가량 줄어들었다.
이기간중 보증기금및 보험사의 지급보증실적은 1조8백11억원으로 늘어나
전년동기실적(4천2백36억원)의 배를 웃도는 큰폭의 신장세를 나타냈다.
은행도 18.5% 증가한 3조8천3백83억원을 기록,비중이 48.4%로 높아져 절
반에 육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