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NEC는 4일 개항한 간사이국제공항으로 부터 수주한 시설관리용

정보시스템을 납품, 가동시켰다. 각종시설이나 설비관리뿐만 아니라

시설설계.배치도나 사진을 적시에 화면에 불러내는 멀티 미디어처리기능을

실현했다. 총수주액은 약5억5,000만엔. NEC는 이를 계기로 동공항에 납입

한 시스템을 패키지화, 대규모시설용 ''시설관리/설비보전 리솔루션''으로

사업을 벌인다. 동사는 이로써 3년간에 걸쳐 80억엔의 매상을 올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