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면톱] 스위스제약사 시바가이기, 중과 합작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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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최필규특파원]스위스의 대표적 제약업체인 시바가이기는 중국에
2억5천만달러를 투자, 30건에 달하는 화학및 제약부문의 합작사업을
추진중이라고 중국관영 차이나데일리지가 5일 보도했다.
이 신문은 알렉스 크라우저 시바가이기회장의 말을 인용,시바가이기사는
전체사업계획중 올해안에 우선 1억4천만달러가 들어가는 3개의 공장을
세울 예정이라고 전했다.
산동성의 청도, 강소성의 곤산, 상해에 건립될 예정인 3개합작공장은
살충제등 각종 농약과 첨가제를 생산하게 된다.
크라우저회장은 최근 9일동안 중국을 방문해 이같은 대중국합작사업
계획을 수립했다고 이 신문은 밝혔다.
시바가이기는 올해안에 이들 3개 합작사업외에 3천5백만달러를 들여
추가로 3건의 계약을 체결,청도에 3개의 공장을 건립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차이나데일리는 그러나 나머지 투자예정금액의 구체적인 사용처와
공장설립지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다.
2억5천만달러를 투자, 30건에 달하는 화학및 제약부문의 합작사업을
추진중이라고 중국관영 차이나데일리지가 5일 보도했다.
이 신문은 알렉스 크라우저 시바가이기회장의 말을 인용,시바가이기사는
전체사업계획중 올해안에 우선 1억4천만달러가 들어가는 3개의 공장을
세울 예정이라고 전했다.
산동성의 청도, 강소성의 곤산, 상해에 건립될 예정인 3개합작공장은
살충제등 각종 농약과 첨가제를 생산하게 된다.
크라우저회장은 최근 9일동안 중국을 방문해 이같은 대중국합작사업
계획을 수립했다고 이 신문은 밝혔다.
시바가이기는 올해안에 이들 3개 합작사업외에 3천5백만달러를 들여
추가로 3건의 계약을 체결,청도에 3개의 공장을 건립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차이나데일리는 그러나 나머지 투자예정금액의 구체적인 사용처와
공장설립지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