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제7회아시아주니어남자배구선수권대회 예선 첫경기에서 사우디아
라비아를 3-0으로 가볍게 이겨 순조로운 출발을 했다.

대한배구협회에따르면 한국은 4일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대회 2일째 B조
예선 1차전에서 단 50분만에 9점만을 내주고 사우디를 완파했다.

호주 사우디와 3팀이 싸우는 B조에서 한국은 1승을 먼저 올려 각조 상위
2개팀씩이 출전하는 8강토너먼트 진출이 유력해 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