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중국 잇는 여행상품 개발...일본 관광업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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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인 관광객들이 오는 11월부터 한국과 중국을 한 코스로 묶은 관광상품
을 이용하게 될 전망이다.
6일 방한중인 일본여행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이 11
월중 서울-북경, 심양, 청도노선을 개설키로 하자 일본의 여행사들은 최근
서울, 부산-북경, 상해간 등 2개국을 연계한 관광상품의 개발에 나서 11월부
터 본격 판매키로 했다.
일본의 여행업계는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이 현재 운항중인 서울-천진, 상
해노선이 전세기 편인데다 성수기에는 항공좌석을 확보할 수 없다는 이유로
지금까지 한.중 연계관광상품을 판매하지 않고 있다.
세일관광, 일본교통공사(JTB)를 비롯, 일본의 대형 여행업체들이 개발중인
한.중연계관광상품은 서울이나 부산에서 2박을 하고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
공을 이용,북경, 상해, 심양 등지로 가 중국에서 3박을 한 뒤 일본으로 되돌
아 가는 5박6일짜리가 주류를 이루고 있다.
을 이용하게 될 전망이다.
6일 방한중인 일본여행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이 11
월중 서울-북경, 심양, 청도노선을 개설키로 하자 일본의 여행사들은 최근
서울, 부산-북경, 상해간 등 2개국을 연계한 관광상품의 개발에 나서 11월부
터 본격 판매키로 했다.
일본의 여행업계는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이 현재 운항중인 서울-천진, 상
해노선이 전세기 편인데다 성수기에는 항공좌석을 확보할 수 없다는 이유로
지금까지 한.중 연계관광상품을 판매하지 않고 있다.
세일관광, 일본교통공사(JTB)를 비롯, 일본의 대형 여행업체들이 개발중인
한.중연계관광상품은 서울이나 부산에서 2박을 하고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
공을 이용,북경, 상해, 심양 등지로 가 중국에서 3박을 한 뒤 일본으로 되돌
아 가는 5박6일짜리가 주류를 이루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