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일 사실상 국가주석직 업무 수행""...내외통신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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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김정일은 정부대표단을 통해 외국 국가원수들과 인사를 교환하는 등
사실상 국가주석직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김정일은 북한 정부대표단 자격으로 리비아를 방문하고 있는 부주석 박성철
을 통해 ''리비아 혁명절'' 경축사절로 현지에 체류중인 아프리카 수단과 말리
공화국의 대통령과 인사를 교환했다고 내외통신이 5일 중앙방송을 인용,보도
했다.
이자리에서 수단과 말리공화국 대통령은 김정일에게 사의를 표하고 "김일성
동지의 혁명위업을 김정일 각하께서 계승완성해 나가고 있다"면서 사회주의
건설과 조국통일을 위한 투쟁에서 북한의 입장에 대한 전적인 지지를 표명했
다고 이 방송은 전했다.
사실상 국가주석직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김정일은 북한 정부대표단 자격으로 리비아를 방문하고 있는 부주석 박성철
을 통해 ''리비아 혁명절'' 경축사절로 현지에 체류중인 아프리카 수단과 말리
공화국의 대통령과 인사를 교환했다고 내외통신이 5일 중앙방송을 인용,보도
했다.
이자리에서 수단과 말리공화국 대통령은 김정일에게 사의를 표하고 "김일성
동지의 혁명위업을 김정일 각하께서 계승완성해 나가고 있다"면서 사회주의
건설과 조국통일을 위한 투쟁에서 북한의 입장에 대한 전적인 지지를 표명했
다고 이 방송은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