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그리워 질때" (KBS1TV밤8시30분)

도엽은 학교연구실로 유교수를 찾아 가지만 유교수는 눈길 한번 주지 않고
밖으로 나가버린다.

신희는 준모가 자신이 유부녀라는 사실을 알고 계속 전화를 걸자 준모의
전화를 따돌린다.

한편 오사장은 자신이 암에 걸린 사실을 알고 혼자 괴로워한다.

<>"한쪽 눈을 감아요" (KBS2TV밤9시20분)

욱진은 상협과 영주에 대한 서로의 감정을 상엽이 영주에게 곧 청혼할
것이라고 하자 심란해한다.

봉철은 퇴원해 집에 온 윤희에게 아이는 또 가짐 된다며 윤희를 위로하고
다시는 작가사무실에 나가지 말라고 한다.

한편 욱진은 영주에게 만나자고 하지만 영주가 바쁘다는 핑계로 전화를
끊어버리자 무작정 영주를 찾아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