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1994.09.06 00:00
수정1994.09.06 00:00
마쓰시타전기산업은 중국의 VTR국산화지원의 일환으로 필름 컨덴서의
현지생산에 착수한다. 담당부서인 정밀캐퍼시터사업부는 1995년중 생산
을 개시하는것을 목표로 대중진출을 결정했다. 기본적으로는 합작방식을
채택할 생각이나 합작선과 진출선에 관해 현재 절충작업을 진행중이며
올해안으로 이를 결정할 예정. 마쓰시타는 중국내서 이미 VTR관련핵심
부품인 메커덱과 리모컨을 1994년4월부터 생산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