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점가] 노원문고, 개점식 ; '출판유통 뿌리와날개' 출범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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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북부지역 최대서점으로 지난달초 문을 연 "노원문고"가 150여명의
출판계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8월31일 개점식을 가졌다.
노원구상계동 주공6단지 부근에 위치한 이 서점은 200여평 규모에 문구점
음반판매점을 갖춘 복합매장으로 매일 2,000여명의 고객이 이용하고 있다.
한편 이 서점의 지점형식으로 운영되고 있는 성북구길음동 소재 "그린문고"
(130평)도 같은날 오픈식을 가졌다. "노원문고"와 "그린문고"는 경기도부평
한겨레문고 대표인 탁무권씨가 경영하고 있다.
<>.출판및 유통 전문업체인 "출판유통 뿌리와날개"(주)(대표 강경중)는
9 오후6시 서울 영등포구양평동 본사에서 법인출범 기념식을 갖는다.
지난 5월 인쇄출판회사인 "뿌리와날개"가 출판유통회사인 "뱅크북유통"을
합병해 설립한 이 회사는 앞으로 출판정보잡지인 "뿌리와날개"를 출판하는
한편 다른 출판사의 창고.배송업무도 대행하게 된다. 포
<>.(주)교보문고는 정확하고 다양한 도서정보를 보다 신속하게 독자들에게
제공한다는 취지에서 지난달 29일부터 "주간 베스트셀러목록"을 제작
배포하고 있다.
이 목록은 교보문고에서 매주 집계하는 종합 스테디 소설 비소설등 11개
분야의 베스트셀러를 소개하는 외에 "눈에 띄는 신간 20선" "교보문고
이용안내"등의 내용도 수록하고 있다. 발행일은 매주 월요일.
<윤성민기자>
출판계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8월31일 개점식을 가졌다.
노원구상계동 주공6단지 부근에 위치한 이 서점은 200여평 규모에 문구점
음반판매점을 갖춘 복합매장으로 매일 2,000여명의 고객이 이용하고 있다.
한편 이 서점의 지점형식으로 운영되고 있는 성북구길음동 소재 "그린문고"
(130평)도 같은날 오픈식을 가졌다. "노원문고"와 "그린문고"는 경기도부평
한겨레문고 대표인 탁무권씨가 경영하고 있다.
<>.출판및 유통 전문업체인 "출판유통 뿌리와날개"(주)(대표 강경중)는
9 오후6시 서울 영등포구양평동 본사에서 법인출범 기념식을 갖는다.
지난 5월 인쇄출판회사인 "뿌리와날개"가 출판유통회사인 "뱅크북유통"을
합병해 설립한 이 회사는 앞으로 출판정보잡지인 "뿌리와날개"를 출판하는
한편 다른 출판사의 창고.배송업무도 대행하게 된다. 포
<>.(주)교보문고는 정확하고 다양한 도서정보를 보다 신속하게 독자들에게
제공한다는 취지에서 지난달 29일부터 "주간 베스트셀러목록"을 제작
배포하고 있다.
이 목록은 교보문고에서 매주 집계하는 종합 스테디 소설 비소설등 11개
분야의 베스트셀러를 소개하는 외에 "눈에 띄는 신간 20선" "교보문고
이용안내"등의 내용도 수록하고 있다. 발행일은 매주 월요일.
<윤성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