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W. H 로드스트럼 편
역자 : 한귀영
출판사 : 글사랑

대학을 졸업하고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젊은 엔지니어들을 위한 안내서.

공학이란 무엇인가에서부터 현장에서 겪게되는 일, 바람직하게 생활하는
법까지를 소개했다.

우스터공대교수인 저자가 연구소및 현장에서 얻은 풍부한 경험을 토대로
공학의 정의부터 엔지니어의 역할, 프로젝트의 수립과정과 연구개발방법,
그리고 마케팅및 인간관계, 엔지니어의 윤리의식등 뛰어난 엔지니어가 되기
위한 여러가지 아이디어와 실제적인 과정을 설명했다.

저자는 이책에서 공학이란 인간의 욕구를 만족시키기 위한 기술지식의
응용이라고 정의하고 따라서 현장성과 창조성이 중요하다고 역설했다.

학교에서 배운 공학은 기술에 역점을 두는 반면 현장공학은 응용을 강조
하며 창조적이고 실제적인 프로젝트로 구성되어 있다는게 그의 설명이다.

엔지니어는 과학자와 다르며 비즈니스측면도 간과할수 없다는 것이 저자의
지론.

그는 특히 프로젝트의 효율적인 관리와 연구개발의 중요성도 부각시키고
있다.

이 책은 총19장으로 짜여졌으며 각 장마다 요약을 실어 독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3백90면 8천원 (921)88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