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2'사태 수사관련 정승화 전육참총장 소환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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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2사태" 고소, 고발사건을 수사중인 서울지검 공안1부는 6일 정승화
전육군참모총장을 소환조사했다.
검찰은 노태우 전대통령이 3일 답변서를 제출함에 따라 정총장을 상대로
"10.26 대통령 시해사건" 당시 김재규중앙정보부장과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었는다는 합수부측 주장의 진위 여부에 대한 조사를 벌였다.
검찰은 또 정총장이 12.12직전인 12월8일 노재현국방장관과 만나 전두환
당시 합수본부장 경질등 일부 정치장교를 포함한 숙군문제를 논의한 경위
와 전합수본부장 경질 논의가 12.12사태의 직접적인 원인이 됐는지의 여부
등에 대한 보강조사를 벌였다.
전육군참모총장을 소환조사했다.
검찰은 노태우 전대통령이 3일 답변서를 제출함에 따라 정총장을 상대로
"10.26 대통령 시해사건" 당시 김재규중앙정보부장과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었는다는 합수부측 주장의 진위 여부에 대한 조사를 벌였다.
검찰은 또 정총장이 12.12직전인 12월8일 노재현국방장관과 만나 전두환
당시 합수본부장 경질등 일부 정치장교를 포함한 숙군문제를 논의한 경위
와 전합수본부장 경질 논의가 12.12사태의 직접적인 원인이 됐는지의 여부
등에 대한 보강조사를 벌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