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원 첫 예술영재에 김두민군...예술종합학교 6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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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3년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이 개원한 이후 처음으로 예술 영재가
선발됐다.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원장 이경숙)은 지난 2,3일 ''95학년도 예술영재
선발 심사를 실시한 결과 예원학교 3학년 김두민군(첼로)이 예술영재로 뽑혔
다고 6일 발표했다.
예술영재 제도는 조기 영재교육을 위해 예술종합학교에서 마련한 것으로 예
술영재로 선발될 경우 고등학교 졸업이상의 학력 없이도 대학과정인 음악원
예술사과정 입학시험에 응시할 수 있다.
이에 따라 김군은 오는 11월 실시 예정인 음악원 입시에 응시할 수 있으며
합격할 경우 예능계에서는 처음으로 고교과정을 거치지 않고 대학에 입학하
게 된다.
선발됐다.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원장 이경숙)은 지난 2,3일 ''95학년도 예술영재
선발 심사를 실시한 결과 예원학교 3학년 김두민군(첼로)이 예술영재로 뽑혔
다고 6일 발표했다.
예술영재 제도는 조기 영재교육을 위해 예술종합학교에서 마련한 것으로 예
술영재로 선발될 경우 고등학교 졸업이상의 학력 없이도 대학과정인 음악원
예술사과정 입학시험에 응시할 수 있다.
이에 따라 김군은 오는 11월 실시 예정인 음악원 입시에 응시할 수 있으며
합격할 경우 예능계에서는 처음으로 고교과정을 거치지 않고 대학에 입학하
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