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보령군은 6일 서해연안 어민들의 소득증대를 위해 내년중 3백2HA의
어장을 새로 개발키로 했다.

군은 이에따라 1종 양식어업 예정지로 원산도 2개지구 1백37HA등 6개지구에
2백8HA를 개발하고 제2종 양식어업지구로는 효자도 해상 2개 지구 2.5HA 등
7개 지구 19.5HA, 해삼.전복등을 채취할 수 있는 공동양식장으로 고대도에
36HA 등 7개지구에 74.5HA를 개발할 예정이다.

해당지구 내에서 면허어업을 하려는 어민은 오는 10월말까지 군에 어업권
신청을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