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광상사 화재, 실화가능성도 수사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종업원 5명의 목숨을 앗아간 대광상사 화재사건을 수사중인 서울동부경찰서
는 6일 화재 현장에서 소주병 5개가 발견됨에 따라 만취한 종업원들의 담배
꽁초에 의한 실화 가능성에 대해서도 수사하고 있다.
경찰은 일단 누전에 의한 불꽃이 원단과 의류 등에 옮겨 붙으면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으나 화재 발생 시각인 오전 5시15분께가 전기를 사용할 시간
이 아닌데다 남자 종업원 방에서 소주병 5개가 발견돼 실화 가능성을 배제하
지 않고 있다고 설명 했다.
는 6일 화재 현장에서 소주병 5개가 발견됨에 따라 만취한 종업원들의 담배
꽁초에 의한 실화 가능성에 대해서도 수사하고 있다.
경찰은 일단 누전에 의한 불꽃이 원단과 의류 등에 옮겨 붙으면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으나 화재 발생 시각인 오전 5시15분께가 전기를 사용할 시간
이 아닌데다 남자 종업원 방에서 소주병 5개가 발견돼 실화 가능성을 배제하
지 않고 있다고 설명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