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1994.09.06 00:00
수정1994.09.06 00:00
현대전자는 최근 독일의 기술인증 기관인 「튀브 라인란트」로부
터 자사의 「모니터 인간공학 시험소」에 대해 국제공인 시험기관으로서
의 공식 인정을 받았다고 6일 발표했다.
모니터 인간공학 규격은 국제표준화기구에서 모니터의 화면밝기,
문자 크기, 떨림정도 등을 규격화한 것으로 최근 들어 해외바이어들이
필수적으로 요구하는 조건이 됐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현대전자는 지난 89년부터 모니터 인간공학 시험소를 운영하고
있다.